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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TA 격전지 페루, 한국의 판세는?
등록일 2014.08.01 조회수 3299
관련협정한-페루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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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격전지 페루, 한국의 판세는?

- 한·페루 FTA 3주년 평가와 전망 -

 

 

[ 목 차 ]

 

Ⅰ. 최근 한·페루 교역 동향 

 

Ⅱ. 한·페루 FTA 3년의 성과
 1. 페루 수입시장 점유율 변화
 2. FTA 혜택별 수출 성과 

 

Ⅲ. 對페루 수출 유망 품목
 1. 개요
 2. 對페루 분야별 수출 유망 품목

 

Ⅳ. 결론 및 시사점

 

 

[ 요 약 ]

 
중남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對페루 교역은 한·페루 FTA 발효(’11.8월)를 계기로 지난 3년간 연평균 20.0% 증가하며 對중남미 및 對세계 교역을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


페루는 적극적인 FTA 추진정책으로 주요 수입국과 FTA를 모두 발효하고 있어 수입시장 내에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양상을 띠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한·페루 FTA 발효 이후 페루 수입시장에서 점유율을 0.04%p 확대하며 발효 전 10위에서 현재 7위로 상승하였다. 특히, 한일 경쟁관계에서 FTA 선점효과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페루 수입시장 점유율이 2012년부터 일본을 추월하였으며 현재 0.9%p의 점유율 차이를 보이고 있다.


품목별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FTA 발효 이후 화학제품, 전기기기, 수송기기 등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여 對페루 수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점유율이 가장 크게 확대(+2.5%p)된 화학제품은 2013년 7.7%까지 상승하였으며, 수송기기도 발효 전에 비해 1.1%p 확대된 13.7%를 기록하였다.


FTA 혜택별로 수출 성과를 비교하면, 지난 3년간 FTA 수혜품목은 對페루 수출 확대에 기여하며 非수혜품목에 비해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FTA 수혜품목은 FTA 1년차, 2년차에 각각 51.1%, 11.0%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수출증가를 주도했으며, 3년차에도 非수혜품목 수출이 13.5% 급감한 반면 수혜품목 수출은 6.9% 감소에 그쳐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다. 페루 수입시장에서 FTA 수혜품목은 점유율을 1.2%p 확대하는 동안 非수혜품목은 오히려 0.9%p 감소를
보여 FTA가 페루 수입시장 점유율 상승에 기여했으며, 對페루 수출에 있어 FTA 수혜품목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한·페루 FTA 수출 활용률은 91.8%로 현재 발효된 9개 협정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FTA 활용을 통해 수혜품목이 가격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확보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

페루는 태평양동맹 국가로 자유로운 교역환경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전망되는바, 이에 한국에 대한 관세 혜택 및 최근 페루의 수입 수요 증가세를 반영하여 對페루 수출 유망 품목을 선정하였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FTA 관세혜택이 발생하는 승용차, 의약품 등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개인위생용품, 조명기구, 주방제품 등 소비재 관련 제품의 수요 확대가 중소기업의 對페루 수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루는 적극적인 FTA 추진정책으로 현재까지 10대 수입국을 모두 포함하여 총 17건의 FTA를 발효하였고, 2014년 들어 수입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우리나라 對페루 수출은 3.1% 소폭 감소한 상황이다. 그러나 향후 페루의 수입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어 최근 침체된 페루 수입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주요 수출 품목에서 FTA 관세 인하가 크지 않았으나 향후 추가 인하될 경우 우리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발효시기가 늦어 관세철폐가 늦은 일본, EU 등의 경쟁국에 앞서 시장 확보를 위해 FTA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붙임 : FTA 격전지 페루, 한국의 판세는? 1부.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문의 : 국제무역연구원 연구원 박지은 ☎02-600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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