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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한-인도 무역동향 및 시사점
등록일 2015.04.13 조회수 6549
관련협정한-인도 CEPA
첨부

 

 

2014년 한-인도 무역동향 및 시사점

 


[ 목 차 ]


1. 對인도 수출입 동향


2. 인도 수입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위치


3. 對인도 주요 수출품목 및 기업사례


4. 한-인도 CEPA와 일-인도 CEPA의 영향


5. 결론 및 시사점

 


[ 요 약 ]


우리나라의 對인도 수출은 2012년 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對세계 수출증가율인 8.5%를 능가하며 13.4%를 기록하였다. 원자재 수출이 5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본재 수출비중은 41.3%로 최근 늘고 있으며, 소비재 수출 비중은 4.5%에 불과하나 점차 늘고 있다.

 

 

인도 수입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현재 3.0%로 인도의 11위 수입대상국이며 중국(13.3%)에는 뒤처지지만 일본(2.2%)보다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섬유제품과플라스틱 원재료 등은 중국보다 우리나라의 점유율이 높지만 농기계, 전자기기 및 부품등은 중국 뿐 아니라 일본, 독일 등 경쟁국에 비해 점유율이 낮은 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對인도 주요 수출품목은 철강판, 무선통신기기, 자동차부품 등 중화학 공업제품이 대부분이며 최근 들어 무선통신기기가 크게 증가 중이다.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인도의 자동차판매 감소에 따라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무선통신기기는 인도정부의 Digital India 프로젝트 추진으로 수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對인도 수출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품목의 구성은 점차 달라지고 있다. 2006년~2010년사이에는 철강판, 자동차부품, 선박해양구조물및부품 등이 큰 기여를 했으나 2010~2014년 사이에는 금은및백금, 합성수지 무선통신기기 등 이 더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은 오히려 수출이 감소하는 데에 기여했다. 최근 3년간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전지및축전지, 기타전자부품, 기타완구 등은 금액 규모는 크지 않으나 우리 중소기업들이 눈여겨보아야 할 품목이다. 건전지및축전지의 경우처럼 인도에서 수입을 대체하고 직접적으로 인도 내에서 제조하게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기술 컨설팅과 함께 장비 및 인프라 건설까지 수출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매출이 오르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인도 CEPA 체결 이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對인도 수출증가율은 對세계 수출증가율 보다 약간 높은 것을 볼 때 한-인도 CEPA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한-인도 CEPA가 일-인도 CEPA에 비해 불리한 부분이 있으므로 당초 협상에서는 제외되거나 양허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향후 수출이 증가할 수 있는 품목을 개선 안에 포함시킬 수 있다면 수출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HS 98 관련 기계 및 장비 품목들이 협상제외 품목으로 분류되어 있고 일-인도 CEPA에서는 양허된 품목이 있어 이들에 대한 재협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인도를 전 세계 제조업의 허브로 구축하고자 하는 모디 정부의 Make in India 프로젝트 추진으로 인해 향후 건설장비 및 기계, 인프라 관련 제품 등의 對세계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때문이다. 한편, 인도 정부가 한-인도 CEPA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 정부는 인도측 관심품목에 대한 전격적인 추가개방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붙임 : 2014년 한-인도 무역동향 및 시사점 1부.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문의 : 국제무역연구원 송송이 연구위원 ☎02-6000-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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