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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격전지, 동남아와 연결하라!
등록일 2017.10.17 조회수 1718
관련협정한-ASEAN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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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격전지,  

동남아와 연결하라! 

 

 김이재

지리학자, 경인대 교수

 

 

혁명의 시대 : 4차 산업혁명, 플랫폼 혁명, 연결성(connectography) 혁명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중국, 인도를 떠올린다면 당신은 국경과 영토에 집착하는 19세기 제국주의자들의 사고에 갇혀 있는 것이다. 20세기 지리교과서는 ‘지리는 운명(Geography is destiny)’ 라고 가르쳤지만 지리와 더불어 ‘연결성(connectography)’이 중요한 21세기에는 새로운 지리적 상상력이 요구된다. 2017년 10월 현재 2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소속되어 있고, 지금도 계속 인구가 늘고 있는 나라, ‘페이스북’이 지구상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일 수 있다. 페이스북 통치자들에게 인도(2억4,100만 명), 미국(2억4천만 명), 브라질(1억3,900만 명), 인도네시아(1억2,600만 명)는 핵심적인 영토이다. ‘어디서 태어나 얼마나 많이 소유하고 있는가’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고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넓은가’가 중요한 시대이다. 이제 연결성을 높이면 작은 나라, 중소기업이라도 쉽게 지정학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 촛불 혁명으로 정권이 교체된 한국에서 요즘 4차 산업혁명이 뜨거운 이슈다. 4차 산업혁명이 실체도 없이 과장됐다는 비판도 있고, 국가마다 현상을 정의하는 용어도 다르다. 하지만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정보기술(IT)을 적용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대세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융합과 연결’을 통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 수십억 명이 네트워크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의 연장일 뿐이라고 폄하하는 제레미 리프킨조차 공유경제의 확산이 가져올 사회 변화를 강조한다. 사회가 디지털 인프라를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인데, “한국의 디지털 인프라는 유럽이나 중국에 뒤처져 있다”고 경고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기술을 적용하고 확장할 플랫폼, 새로운 시장과의 연결성이 중요하다. 페이스북은 플랫폼 혁명의 가장 큰 수혜자이다. 플랫폼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유경제는 일상생활에서 평범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해 그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이 확장된다. 플랫폼 생태계를 계속 넓혀가고 신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성장이 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외부의 변화에 둔감하거나 비밀스럽게 사업체를 운영하고 기술을 독점하는 기업은 성장의 한계에 직면할 것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목  차 ]

 

 I. 현지 리포트

   -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격전지, 동남아와 연결하라!

 

 II. 2. EM Watch

   - 브라질  / 러시아 / 인도 / 중국 / 베트남

 

 Ⅲ. 주요국 수출입 통계

 

 

 

 

붙임 : EM인사이드-10월호 1부.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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