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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전망
등록일 2019.07.01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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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전망

 

하반기에도 투자부진으로 단가회복 지연…자동차·선박·일반기계 수출은 증가

 

 

하반기에도 우리 수출은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글로벌 투자 및 소비 부진 등으로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2019년 연간 수출액은 6.4% 감소한 5,660억 달러, 수입은 4.1% 줄어든 5,130억 달러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우리 수출은 사상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뛰어넘어 6,049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무역수지는 수출이 수입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해 전년보다 축소된 530억 달러 흑자가 예상된다.

 

주요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IT기업의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 등으로 수출 회복시점이 4분기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연간 수출액도 전년보다 21.1% 감소해 1,000억 달러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은 북미 신증설 설비의 가동,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하락과 대규모 정기보수 등으로 10% 안팎의 수출 감소세가 예상된다. 철강제품은 글로벌 수요 정체, 중국 생산 증가에 따른 단가 하락, 미국 등의 수입규제 강화로 하반기 수출 감소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자동차, 자동차부품, 일반기계, 선박 등은 하반기 중 수출 증가를 기대해볼 만하다. 자동차는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SUV 및 친환경차 수출 확대,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연간 5.2%의 수출 증가율이 기대된다. 선박은 2017년 수주한 선박의 인도 및 LNG·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의 수출 호조가 예상되고 일반기계도 미국·인도 등 주요 수출시장의 인프라 및 설비투자 확대로 전년 수준을 웃돌 전망이다.

 

한편 지난 상반기 수출은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와 주력 품목의 수출단가 하락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수출가격이 하락한 반도체, 석유 관련 제품이 상반기 전체 수출 감소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전체 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이 두 자릿수의 감소율을 기록하면서 총수출 감소세의 절반 이상을 점유했다. 그러나 주요국의 수출이 대부분 감소하는 가운데 수출물량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그 밖에도 미국시장 수출 호조, 新남방·新북방으로 수출시장 다변화,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수출 증가, 중소·중견기업 수출의 상대적 선전 등 수출의 내용면에서 일부 개선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하반기에도 우리 수출은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확산, 세계경제의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소비 지연 등으로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따라서 환율·유가·금리 변동성 확대 등 단기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고 신남방·신북방 시장 개척, 소재·부품산업 고부가가치화, 소비재·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등에 힘써야 한다. 

 

 

 

[목차]

Ⅰ. 2019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 및 평가
Ⅱ. 2019년 하반기 무역·통상환경 전망
Ⅲ. 2019년 하반기 수출입 전망
Ⅳ. 품목별 수출 동향 및 전망
Ⅴ. 결론 및 시사점

 

 

 

붙임 : 첨부사항 표시 (TF28. 2019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전망 1부.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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