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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의 전자폐기물시장 우리 기업에 새로운 기회
등록일 2015.07.13 조회수 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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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협정한-베트남 FTA

 

 

베트남의 전자폐기물시장 우리 기업에 새로운 기회
- 연평균 9만 톤 이상의 E-waste 배출, 증가량 연평균 8~10% 기록 -
- 처리 전문기업들은 삼성, LG 등과 협력해 전략적 동반진출 고려 필요 -

 


□ 전자폐기물(E-waste) 정의


○ E-waste란 버려지거나 사용 불가능해 폐기되는 각종 전기·전자기기 등의 전자장비와 부품에서 나오는 전자폐기물을 뜻함.
 - 전자폐기물은 TV, 컴퓨터, 모니터, 휴대전화, 세탁기 등 전기회로, 전기부품, 전원공급 장치가 있는 대부분의 기기를 포함함.


○ 최근 기술의 급속한 발전 및 대량 생산으로 가격이 저렴한 최신 전기·전자기기의 출시로 인해 많은 전기·전자기기들의 교체 속도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E-waste의 시장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음.
 - UN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전자폐기물은 5400만 톤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는 6억5500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음.
  · 6억5500만 톤은 미국의 Empire State Building 200개 무게와 맞먹는 수치이며, 향후 5년간 냉장고·TV·모니터·휴대전화 등 전 세계 인구가 사용하는 전자기기의 총 중량과도 맞먹는 수치임.


○ 전자폐기물은 유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환경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함.
 - 전자폐기물을 태우거나 쓰리게 매립지에 버려지면 수은, 납, 코발트, 카드늄 등의 유독성 물질 등이 배출돼 인간에게 신경퇴행성질환, 심근 경색, 심장마비, 암, 호흡기 증후군 등의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음.


○ 전 세계적으로 약 80%의 전자폐기물은 친환경적으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자폐기물들은 개발도상국 등에 수출돼 재활용되거나 매립되고 있음.

 


□ 베트남의 E-waste 시장 현황


○ 베트남 연구기관 CDI(Center for Development and Integration)에 따르면 인구수 90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베트남은 연간 평균 9만 톤 이상의 전자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1인당 평균 1㎏의 전자폐기물 배출 수치임.


○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E-waste 양은 최근 5년간 연평균 8~10%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 12만~15만 대의 TV, 에어컨,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 20만~30만 대의 컴퓨터 및 1000대의 휴대전화이 매년 버려짐.
 - 특히 호찌민시에서 버려지는 E-waste는 연평균 1700만 톤, 증가율 10%로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도시임.


○ 베트남에는 500개의 전자기기 제조사 및 생산공장이 운영되고, 이중 65% 이상은 해외투자기업임.
- 현재 베트남의 전자산업 규모는 전체 산업대비 5%를 차지하고 있지만 베트남 정부의 전자산업 육성정책으로 인해 베트남 내 전자제품 제조공장의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 또한 빠르게 발전하는 IT 기술로 인해 전기·전자제품들의 교체주기를 앞당기고 있으며, 전자폐기물의 증가율은 비전자폐기물 대비 3배의 수치를 기록함.
- 베트남의 컴퓨터 및 전자기기 수입량은 2013년 176억9200만 달러로 수입량이 점차 증가함.

 


2000~2014년 베트남의 컴퓨터 및 전자기기 수입량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General Department of Statistics

 


□ 베트남의 쓰레기(E-waste 포함) 처리 현황


○ 베트남의 E-waste 수집 및 재활용 등의 인프라 시설은 소규모로 미약한 상황임.
- 현재 베트남은 1000개의 E-waste 수집·처리업체가 있지만 재활용 기술이 낙후된 실정이며, 재활용이 불가능한 E-waste는 쓰레기 매립지에 운반되고 베트남 내 쓰레기 매립지의 74%는 매립 작업 표준에 미달하는 수준임.


베트남 내 E-waste 주요 처리업체 현황

   

기업명

주요 내용

1

URENCO

www.urenco.com.vn

- 베트남 국가에서 운영하는 베트남 내 가장 큰 규모의 쓰레기 처리장

- 베트남 내 20개의 자회사를 보유

2

Vietnam Waste Solutions(VWS)

www.vnwaste.com

- VWS는 외국인투자사(미국)로서 100% 지분을 보유함.
호찌민시의 Binh Chanh 지역 위치

- 쓰레기 처리량: 12000/

3

Green Environment JSC

www.moitruongconqnghiepxanh.vn/

- 1998년 설립한 베트남 현지 기업으로 쓰레기 처리 중
특히 E-waste 관련 특화된 기술 보유

4

Green Environmen Hung Hung Co., Ltd.

www.baovemoitruong.vn

- 1997년 설립된 베트남 현지 기업

- E-waste 처리량: 1/

- 방열전구 처리시간: 20/시간

- 배터리 처리시간: 300/시간

 
베트남 내 E-waste 처리 흐름


자료원: 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E-waste 관련 법규


○ 베트남 정부는 최근 E-waste의 효율적인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 중에 있으며, 2015년 1월에 발표된 No.50/2013/QD-TTg 시행령은 환경을 위해하는 E-waste의 관리 및 처리방침에 대한 세부방안이 명시돼 있으나 미이행 시 법적인 제재는 현재 없음.
- E-waste의 주요 처리기술로는 분해, 파쇄, 재활용(금속·플라스틱 등), 소각, 세척처리, 침전 등이 있음.


○ 관련 베트남 법

시행령

주요 내용

No.155/1999/QD-TTg

인체에 해로운 폐기물 대상 정의 및 관리방법

No.12/2006/QD-BTNMT

원자재의 재활용이 가능한 수입가능 폐기물 리스트

No.23/2006/QD-BTNMT

인체에 해로운 폐기물 대상 정의(일부 E-waste 포함)

No.20/2006/QD-BBCVT

수입 불가 중고 전자제품 대상 정의

No.05/2006/QD-BCN

수입·수출 불가 화학 약품 대상 정의

No.50/2013/QD-TTg

전기·전자기기 제조사, 수입자, 에이전트 등 이해관계자 대상 E-waste의 재활용 및 처리방법 및 지침 등이 제시돼 있으며 미이행 시 법적인 제재는 없음.

 


□ 베트남 E-waste 관련 시사점


○ 최근 IT 기술의 발달로 전기·전자제품들의 교체주기가 빨라지고, 베트남 정부의 전자산업 육성정책으로 베트남 내 전자제품 제조공장 및 전자제품 수입량은 증가하고 있음. 

 


○ 이에 베트남 정부는 환경보호를 위한 E-waste의 관리 및 처리방침을 제시했으며, 향후 E-waste 처리에 대한 법적인 규제에 대해서도 논의 중


○ E-waste 처리 관련 우리 중소·중견 기업들은 현재 베트남에 휴대전화 및 가전 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삼성, LG 등과 협력해 전략적 동반진출 고려 필요
 - 한국 진출 대기업은 E-waste 처리 및 재활용을 통해 제품에 들어가는 원자재 및 주요 부품 등을 수입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조달 가능
 - 한국 중소·중견 기업들은 인구 수 9000만 명의 베트남 내수 E-waste 시장 확보뿐 아니라 삼성, LG 등의 수요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E-waste 전문기업으로 성장 가능
 - 베트남 입장에서는 한국의 전문 E-waste 처리시설을 통해 수은, 납, 코발트, 카드늄 등의 유독성 물질 방출을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산업정책에 부응

 


자료원: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베트남 통계청, CDI(Center for Development and Integration), 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및 KOTRA 하노이 무역관 자료 종합


출처 : KOTRA, global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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