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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년 1분기 경제동향으로 알아본 대칠레 수출입 전망
등록일 2016.04.20 조회수 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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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분기 경제동향으로 알아본 대칠레 수출입 전망
- 칠레 경기회복 속도 더뎌, 주요 산업지수 하락세 -
- 대칠레 수출규모 큰 폭으로 하락, 침체 장기화 조짐 -

 

 

 


□ 2016년 주요 산업동향지수


 ○ 2016년 1월 기준, 전월대비 전기가스수도(1.7%), 소매판매(1.8%) 분야 산업동향지수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광업(-17%), 제조업(-5.2%) 및 슈퍼마켓(-21.1%) 산업동향지수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칠레 최대 주력 산업인 광업의 산업동향지수는 전년동기대비 4.8%, 전월대비 17% 하락했고, 연간증감률 또한 4.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됨. 국제구리가격 하락,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한 산업경기 침체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1월 기준 슈퍼마켓지수는 전월대비 21.1% 하락, 소매판매는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휴가기간(1~2월)임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소비지수는 내수시장 구매력이 크게 약화됐음을 의미함. 반면 슈퍼마켓, 소매판매 지수의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은 각각 2.2%, 3.4%로 미미한 상승세를 보여 내수시장 회복속도가 더딜 것으로 전망됨.

 

 


□ 지표별 실물경제동향


 ○ (환율) 칠레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6년 1월에는 1달러당 730페소까지 상승했으나, 3월 21일 기준환율은 1달러당 671.97페소로 하락함. 환율 하락의 주원인으로는 달러 약세와 구리가격 상승을 들 수 있음.

 ○ (국제 구리가격) 미국의 달러화 가치 하락과 아시아 국가 경기회복 기대감, 중국의 구리 재고량 감소 및 긍정적인 수요 전망에 따른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효과로 국제 구리가격 3월 21일 기준 1파운드당 2.31달러로 상승


 ○ (물가) 2016년 2월 물가상승률은 4.7%로 전년동월대비 0.3% 상승 


 ○ (고용) ‘16년 1월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한 56.5%로 집계, 실업률은 5.8%로 0.4% 감소했음. 이는 산업분야별로 호텔·요식(16.0%), 어업(18.9%), 건축(6.7%) 분야에서의 노동수요 증가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힘. 반면 칠레 주요산업인 광업, 농업 분야에서의 실업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 2016년 칠레 수출입동향


○ (수출동향) 수출액 기준, 대칠레 2월 수출규모는 전년동월 대비 큰 폭(-25.9%)으로 하락했으며, 2016년 2월 누적 기준 10대 주요 수출품목 중 중형차(-47.8%), 소형차(-30.5%), 자동차부품(-22.7%), 전자기기(-19.7%)의 수출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반면 냉장고(68.2%), 시멘트클링커(12.6%)의 수출은 증가함.


 ○ (수입동향) 수입액 기준, 대칠레 2월 수입규모는 전년동월대비 24.0% 하락, 2016년 2월 누적기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정제동(31.3%) 수입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 반면, 귀금속화합물(143.2%), 탄산리튬(44.8%), 육류(42.2%), 과실(19.2%) 등의 품목은 수입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대칠레 주요 수출품목 호부진 사유


 ① 자동차(HS Code 8703)
  - 2016년 1월 기준, 칠레 승용차(HS Code 8703 기준) 수입규모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한 5700만 달러로 집계, 하지만 여전히 한국산 자동차의 시장점유율 25%로 1위 유지 중
  - 한국산 자동차 수입규모 감소 이유는 크게 칠레 자동차 시장 축소와 일본, 중국, 인도산 자동차의 시장경쟁력 강화로 보여짐.
  - 칠레 현대자동차 에이전트(Gildemaieter chile)에 따르면, 2016년 1월 기준 칠레 자동차 수입액은 전년동월대비 3.16% 하락하는 등 2013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
  - 엔저 영향으로 일본 자동차브랜드 2016년 1월 시장점유율 20.66%로 전년대비 10% 가량 상승했으며, 인도 자동차 브랜드 시장점유율은 2.87%에서 8.22%로 무려 3배 가까이 확대됨.


 ② 자동차 부품(HS Code 8708)
  - 2016년 1월 한국의 대칠레 자동차 부품 수출규모는 전년동월대비 28.43% 감소, 대칠레 5대 수출국가 순서대로 미국(-35.40%), 중국(-17.88%), 한국(28.43%), 일본 (21.70%), 브라질(-24.57) 중 하락세를 보이지 않은 국가는 일본이 유일. 전반적으로 자동차 부품시장이 크게 축소됐음을 확인할 수 있음.

 ③ 평판디스플레이(HS Code 8528.72)
  - 2016년 1월 기준, 평판 디스플레이 수입규모는 전년동월대비 68.1% 감소
  - 비록 전체 수출국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1, 2위인 멕시코(55.2%)와 중국(44.2%)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인해 한국의 평판 디스플레이 칠레 수출 점유율은 0.26%에 그침.


 ④ 무선통신기기(HS Code 8517)
  - 2016년 1월 기준, 칠레의 대한 무선통신기기 수입규모는 전년동월대비 12% 감소, 이미 칠레에 유통되는 휴대폰 수가 이용자 수를 초과했기 때문에 당분간 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최근 2G 휴대폰에서 스마트폰 전환 수요로 무선통신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나, 스마트폰 사용자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전환 수요 증가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


 ⑤ 정제유(HS Code 2710)
  - 2016년 1월 기준 전체 수입량 38% 하락, 칠레의 대한 정제유 수입규모는 529.93% 증가, 전체 수입량이 하락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수입량은 선박운송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됨.

 

 


□ 시사점


 ○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온 국제구리가격이 2016년 1월 말부터 다시금 상승세로 전환, 페소화 가치도 동반 상승하는 중


 ○ 국제구리가격 상승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한 단기적인 상승효과라는 전문가 의견이 지배적, 올해도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 금융 전문가에 따르면, 2016년 평균환율 전망치는 1달러당 710페소로, 현재 환율 변동양상을 유지할 경우 전년에 비해 환율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됨.


 ○ 주요 수출품목의 대칠레 수출규모도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칠레중앙은행, 칠레구리협회 및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자료 종합
 
 

출처 : KOTRA, global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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