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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망] 칠레 의료기기 시장동향
등록일 2017.10.20 조회수 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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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협정한-칠레 FTA

 

 

 

[유망] 칠레 의료기기 시장동향
- 미국·독일·중국산 제품의 수입시장 과점 현상 -
- 한국산 전기진단기기, 방사능기기, 치과기기 및 용품 등에서 강세 -
- 한-칠레 FTA 무관세혜택과 낮은 규제장벽으로 진출 장려 -

 


 

 

시장동향

 

  ㅇ BMI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칠레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7억9000만 달러였으며 2017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8.5% 증가한 8억5000만 달러 수준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

    - 연평균 성장률은 10%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2020년 시장규모는 11억7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2015~2020년 칠레 의료기기 시장동향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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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BMI Chile Medical Devices Report(2017년 3분기),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재구성

 

  ㅇ 2010~2016년 칠레 의료기기 시장 부문별 평균 성장률은 다음과 같음.

    - 영상진단 기기(△57.1%), 치과기기 및 용품(△40.4%), 정형외과·보철기기(△69.8%), 환자보조기(△73.5%), 의료용 소모품(△44.1%), 기타(△103.4%)

 

2010~2020년 칠레 의료기기 세부 시장별 동향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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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BMI Chile Medical Devices Report(2017뇬 3분기),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재구성

 

칠레 의료기기 시장 특징

 

  ㅇ (중남미 내 평균 의료소비액 1위) 칠레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같은 타 중남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지만, 최근 만성질환 증가 등의 이유로 칠레인의 1인당 평균 의료소비액은 중남미 1위

 

  ㅇ (정부 의료지원 확대) 2014년~2018년 40억 달러 규모의 공공의료 투자, 민관 파트너십 활성화, 공공의료보험(FONASA) 혜택 확대, AUGE-GES(80개 중증질병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정부의 의료지원 강화

 

  ㅇ (의료 불평등) 칠레의 심각한 소득 불평등과 최근 부진한 GDP 성장률, 공공·민간 의료 서비스 격차 등으로 의료서비스 공급이 제한적인 경향이 있음.

 

  ㅇ (시장장벽) 최첨단 의료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 미미, 소비액은 크나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규모, 낮은 수준의 의료기기 수출 등이 시장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

 

주요 의료지원정책

 

  ㅇ AUGE-GES: 80가지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전국민적 시스템으로, 적용 대상은 공공의료보험(FONASA, 칠레 인구의 약 77% 적용)과 민영의료보험(ISAPRE, 칠레 인구의 약 15% 적용) 가입자 모두이며 2016년 6월부터 ISAPRE 이용자들은 가입기관에 따라 매달 0.255~0.520UF*(약 10~22달러)를 추가로 납부함.

    * UF: 물가변동을 감안한 칠레의 가상환율

 

  ㅇ Ricarte Soto법(법률 20850호): 2015년부터 국가에서 점액다당류증, 타이로신혈증, 고세병, 폐동맥고혈압 등 14개의 희귀중증질환와 관련된 고가 의약품을 직접 구입해 환자에게 제공

 

  ㅇ 국립병원 설립 프로젝트: 칠레 보건부(MINSAL)에서 발표한 총 40억 달러 규모의 2014~2018년 국립병원 신설과 332개의 보건센터 증축 계획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

    - 2017년 5월 기준, 국립병원 5군데 완공, 22군데 건설 중, 12군데 입찰 중

 

  ㅇ 공공보건센터 증축 프로젝트: 칠레 정부가 증축 중인 332개 공공보건센터는 1차 진료센터를 바탕으로 가족보건센터(CESFAM), 지역사회보건센터(CECOF), 고해상도 응급서비스(SAR) 총 3가지 기능을 수행할 예정

    - 고해상도 응급서비스(SAR)의 주요 분야는 ① 엑스레이, ② 혈액전해질 검사를 위한 실험실 검사 키트, ③ 심전도 검사를 위한 원격 의료 서비스 총 3가지이며, 이와 관련된 의료기기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의료기기 수입동향

 

  ㅇ 2010~2016년 가장 높은 수입증가율을 기록한 부문은 기타 의료기기(111.1%), 환자 보조기(77.4%), 정형외과·보철기기(77.2%), 방사능 기기(71.2%) 순

 

  ㅇ 2016년 가장 높은 수입금액을 차지한 부문은 기타 의료기기(2억6000만 달러), 주사기·바늘·카테터(1억400만 달러), 정형외과·보철기기(8400만 달러) 순

 

  ㅇ 2010~2016년 칠레 의료기기 수입시장에서 미국산 제품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함. 부문별로 약간씩은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미국, 독일, 중국의 강세가 두드러짐.

    - 우리나라 제품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부문은 전기진단기기(5위), 방사능기기(5위), 치과기기 및 용품(7위), 영상부품 및 부대용품(8위)이 있음.

 

2010~2016년 칠레 의료기기 수입시장 동향

                                                                                                                                                            (단위: 백만 달러, %)

주요 부문

HS Code

2010년

수입액

2016년

수입액

증감률

2016년

수입국(점유율)

2016년 한국산

수입액(순위)

Other

Medical Devices 

8713.10

8713.90

9018.50

9402.90

8419.20

9018.20

9018.90

123.3

260.2

△111.1

미국(35%)

독일(17%)

중국(9%)

1.50

(17위)

Syringes, Needles &

Catheters

9018.31

9018.32

9018.39

68.3

104.9

△53.5

미국(29%)

중국(14%)

독일(7%)

0.16

(55위)

Orthopaedics &

Prosthetics

9021.10

9021.31

9021.39

47.5

84.1

△77.2

미국(42%)

스위스(11%)

아일랜드(9%)

0.73

(15위)

Electrodiagnostic

Apparatus

9018.11

9018.12

9018.13

9018.14

9018.19

39.8

67.6

△69.8

미국(32%)

독일(20%)

중국(12%)

3.68

(5위)

Patient Aids

9021.40

9021.50

9021.90

9019.10

9019.20

37.7

66.9

△77.4

미국(21%)

중국(16%)

싱가포르(9%)

1.20

(14위)

Dental Products

9018.41

9402.10

9022.13

3006.40

9018.49

9021.21

9021.29

36.8

55.2

△50.0

미국(31%)

독일(13%)

브라질(9%)

2.40

(7위)

Bandages &

Dressings

3005.10

3005.90

3006.10

25.8

43.4

△68.1

미국(31%)

중국(23%)

브라질(9%)

0.20

(21위)

Imaging Parts &

Accessories

3006.30

3701.10

3702.10

9022.30

9022.90

27.4

35.9

△30.9

미국(35%)

중국(21%)

독일(18%)

0.76

(8위)

Radiation

Apparatus

9022.12

9022.14

9022.21

19.5

33.4

△71.2

미국(36%)

독일(18%)

네덜란드(16%)

2.65

(5위)

Other

Consumables

3006.20

3006.50

3006.91

4015.11

4.2

5.7

△34.4

말레이시아(36%)

미국(18%)

중국(16%)

-

자료원: Thomson Reuters Checkpoint 자료,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재구성

 

  ㅇ 칠레 의료기기 수입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이 가장 강세를 보이는 칠레 전기진단기기(HS Code 9018.11, 9018.12, 9018.13, 9018.14, 9018.19) 부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16년 수입규모는 전년대비 2.1% 증가한 6760만 달러 수준

 

 

 

  ㅇ 2016년 기준, 수입시장 점유율은 미국(31.6%), 독일(20.2%), 중국(11.5%), 일본(9.2%), 한국(5.5%) 순

    - 한국산 전기진단기기 점유율은 2015년 4.7%(수입액 310만 달러)에서 2016년 5.5%(수입액 370만 달러)로 증가세를 보임.

 

  ㅇ 2017년 1~7월 기준, 전체 전기진단기기 시장규모는 전년동기대비 27.3% 감소한 3040만 달러에 머물렀음.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원산지는 이스라엘(64.6%), 독일(58.2%), 프랑스(56.2%), 오스트리아(48.8%), 일본(44.4%) 

    - 경기 불황에 따라 전체 수입시장이 위축되고, 특히 유럽산 전기진단기기 수입이 급감했음에도 한국산 제품 수입 감소율은 15.4%에 그쳐 상대적으로 낮은 감소 폭을 기록함.

 

□ 한국산 의료기기 관세율

 

  ㅇ 2017년 9월 기준. 칠레의 일반관세율은 6%이나 한국산 의료기기는 한-칠레 FTA에 따라 무관세혜택이 적용됨.

 

칠레의 한국산 의료기기 관세율 현황

HS Code

품목명

관세율(%)

3005.10

Medical dressings(adhesive)

0

3005.90

Medical dressings(non-adhesive)

0

3006.10

Suturing Materials

0

9018.31

Syringes(with·without needles)

0

9018.32

Tubular metal needles·needles for sutures

0

9018.39

Other needles, catheters, cannulae, etc

0

3006.20

Blood-grouping reagents

0

3006.50

First-aid boxes & kits

0

3006.91

Ostomy products

0

4015.11

Surgical gloves

0

9018.11

Electrocardiographs

0

9018.12

Ultrasound

0

9018.13

MRI

0

9018.14

Scintigraphic apparatus

0

9018.19

Other electrodiagnostic apparatus

0

9022.12

CT scanners

0

9022.14

Other medical x-ray apparatus

0

9022.21

A, B, C ray apparatus

0

3006.30

Contrast media

0

3701.10

Medical X-ray film(flat)

0

3702.10

Medical X-ray film(rolled)

0

9022.30

X-ray tubes

0

9022.90

Other imaging parts & accessories

0

9018.41

Dental drills

0

9402.10

Dental chairs

0

9022.13

Dental X-ray

0

3006.40

Dental cements

0

9018.49

Dental instruments

0

9021.21

Artificial teeth

0

9021.29

Other dental fittings

0

9021.10

Fixation Devices

0

9021.31

Artificial Joints

0

9021.39

Other Artificial Body Parts

0

9021.40

Hearing aids

0

9021.50

Pacemakers

0

9021.90

Other portable aids

0

9019.10

Mechano-therapy apparatus

0

9019.20

Therapeutic respiration apparatus

0

8713.10

Wheelchairs, not mechanically propelled

0

8713.90

Wheelchairs, mechanically propelled

0

9018.50

Ophthalmic Instruments

0

9402.90

Hospital furniture

0

8419.20

Medical, surgical sterilizers

0

9018.20

Ultraviolet or infrared ray apparatus

0

9018.90.3000

Blood pressure monitors

0

9018.90.8200

Endoscopy apparatus

0

9018.90.4000

Dialysis apparatus

0

9018.90.8300

Transfusion apparatus

0

9018.90.5000

Anaesthetic apparatus & instruments

0

자료원: 한-칠레 FTA,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재구성

 

□ 의료기기 인증

 

  ㅇ 법령 342/2004호와 법령 1887/2007호에 의거, 2017 현재 칠레에서 '의무인증'이 필요한 의료기기는 총 5종류(실험용수술용 장갑, 콘돔, 1회용 주사기, 바늘)에 불과함.

    - 의무인증 의료기기 수입 시 필요한 서류는 ① 보관창고 허가서(Autorizacion de la Bodega de Almacenamiento), ② 수입신고서(DIN), ③ 세관목적지증명서(CDA), ④ 사용 및 처분허가서(UyD), ⑤ 품목적합성 평가확인서(Verificacion de Conformidad) ⑥ 의료기기등록확인서(Resolucion de Registro Nacional) 등

 

  ㅇ 그 외 의료기기는 세관목적지증명서(CDA)와 사용 및 처분허가서(UyD)만 있으면 자유롭게 수입 및 유통 가능. 공공보건청(ISP) GICONA 시스템(https://giconaweb.ispch.gob.cl/)에서 한 번에 신청이 가능함.

    - 다만, 공공보건청(ISP)의 적합성인증(Verificacion de Conformidad)을 통과하고 공식적으로 등록된 칠레 현지 법인만이 GICONA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음.

    - 직접 진출이 아니라면, KOTRA가 제공하는 '해외시장 조사사업' 혹은 '지사화사업' 서비스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바이어를 찾는 것이 급선무

 

  ㅇ 의료기기 수입유통에 대한 규제가 타 국에 비해 매우 느슨하다는 칠레 학계의 지속적인 비판으로, 최근 의무인증품목 확대와 규제 강화가 포함된 '의료법II(Ley de Medicamentos II)'가 국회에 상정돼 활발한 논의 중

    - 이 법이 발효되면 의료기기 수입 의무인증 품목이 확대되고 절차도 까다로워질 예정

 

□ 시사점

 

  ㅇ 2018년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감소와 최근 경기 반등세에 힘입어 칠레 의료기기 시장은 상당한 확장세를 보일 예정

    - 개방경제국가인 칠레의 낮은 규제장벽을 바탕으로 치과기기, 보청기, 심장박동기 등 고령화에 맞춰 수요가 급증하는 유망 부문으로의 진출이 장려됨.

 

  ㅇ 디지털 의료기기의 경우 미국독일산 제품은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으며, 중국산 제품은 저렴하나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음.

    -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의 한국산 디지털 의료기기의 진출이 매우 유망특히, 정부에서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공공의료에서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ㅇ 우수한 우리나라 의료기기에 대한 정보를 스페인어로 번역·출간해 칠레 주요 기업 및 병원에 배포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통한 이미지 구축이 시급함.

    - 정부 간 최첨단 의료기기 지원개발 프로젝트 등을 통한 자연스러운 칠레 시장진출로 미국·독일·중국산 의료기기 과점 현상을 극복하고, 나아가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해야 함.

 

 

자료원: KOTRA Web DB, BMI, Global Trade Atlas, Thomson Reuters Checkpoint, 한-칠레 FTA, 칠레 보건부(MINSAL), 칠레 공공보건청(ISP), El Mercurio 일간지, La Tercera 일간지 및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자체자료 종합

 

 

 

출처 : KOTRA 최선욱 칠레 산티아고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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