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랑스 디지털·비디오 카메라 시장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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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0.12 | 조회수 | 878 | ||||||||||||||||||||||||||||||||||||||||||||||||||||||||||||||||||||||||||||||||||||||||||||||||||||||||||||||||||||||||||||||||||||||||||||||||||||||||||||||||||||||||||||||||||||||||||||||||||||||||||||||||||||||||||||||||||||||||||||||||||
자료구분 | |||||||||||||||||||||||||||||||||||||||||||||||||||||||||||||||||||||||||||||||||||||||||||||||||||||||||||||||||||||||||||||||||||||||||||||||||||||||||||||||||||||||||||||||||||||||||||||||||||||||||||||||||||||||||||||||||||||||||||||||||||||
관련협정 | 한-EU FTA | ||||||||||||||||||||||||||||||||||||||||||||||||||||||||||||||||||||||||||||||||||||||||||||||||||||||||||||||||||||||||||||||||||||||||||||||||||||||||||||||||||||||||||||||||||||||||||||||||||||||||||||||||||||||||||||||||||||||||||||||||||||
프랑스 디지털·비디오 카메라 시장동향
- 카메라, 캠코더 시장 침체, 고프로, 액션캠 시장도 주춤 - CCTV 감시 카메라, 차량 블랙박스 카메라 시장 성장세 - 중국과 네덜란드, 독일 등 주변 유럽국가가 수입 시장 80% 이상 장악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텔레비전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레코더(Television cameras, digital cameras and video camera recorders) ㅇ HS Code: 852580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프랑스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업계는 매우 침체된 상황. 캠코더 시장에서는 액션캠(ActionCam)과 고프로(GoPro)가 얼마간 큰 인기를 끌었으나, 더 이상 큰 기술적 변화가 없어 판매율이 정체되고 있음.
프랑스 영상장비 시장 매출실적 추이(2002~2023년)
자료원: Euromonitor
ㅇ 디지털 카메라(HS Code: 8525.80 기준) 상품 중, 앞으로 프랑스에서 시장성이 기대되는 제품으로는 CCTV 감시 카메라가 있음. - 프랑스 정부부처의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의 CCTV 카메라의 시장규모는 11억8000만 유로, 2020년까지 매해 7.0%의 성장률이 예상됨. - 2015년 파리 테러 이후 잇따른 테러 위협으로 보안강화를 위해 CCTV 설치가 확대해 현재 프랑스 전역에 6만여 대가 설치됨. 지난 8년 동안 이전의 두 배로 늘어난 수치임. - 설문조사 결과, 프랑스인의 4분의 3이 현재 수준보다 더 많은 설치를 원함.
프랑스 국내 보안 시설 설치 추이(1999~2016년)
자료원: 프랑스 경제통계연구소(INSEE)
- 파리공립의료원(AP-HP), 안전 강화를 위해 2020년까지 총 39개의 의료기관에 3000만 유로 상당의 CCTV 확대 설치 계획 발표 - 여름 휴가철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집안에 CCTV를 설치하는 일반 가정 증가함. 2017년 총 23만7000대 판매해 2016년에 비해 24% 늘어난 수치로 2900만 유로의 규모를 기록
프랑스 CCTV 카메라 수출입 비교(HS code 8525.80.19 기준) (단위: 천 유로) 자료원: 프랑스 관세청
□ 수입동향
ㅇ 최근 3년간 수입규모 - 프랑스의 텔레비전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HS Code: 8525.80 기준) 수입규모는 2015년 7억8222만 달러에서 2016년 7억2552만 달러로 7.3% 감소했으며, 2017년 8억4658만 달러로 16.7% 증가 - 프랑스의 주요 수입국은 네덜란드, 독일, 영국 등 주변 국가와 가격경쟁력이 강한 중국
ㅇ 최근 3년간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 (네덜란드) 2017년 0.8% 감소한 3억6731만 달러, 수입 시장의 43.4% 차지해 1위 유지 - (중국) 2017년 44.3% 증가한 1억3995만 달러로 수입 시장의 16.5% 차지해 2위 유지 - (독일) 2017년 1.5% 증가한 9588만 달러, 수입 시장의 11.3% 차지해 3위 유지 - (영국) 2017년 113.7% 증가한 7576만 달러, 수입 시장의 8.9% 차지해 4위 유지 - (벨기에) 2017년 17.8% 증가한 3158만 달러로 수입 시장의 3.7% 차지해 5위 유지 - (체코) 2017년 110.7% 증가한 1841만 달러로 수입 시장의 2.2% 차지해 6위로 1단계 상승 - (캐나다) 2017년 11% 증가한 1498만 달러, 수입 시장의 1.8%로 7위로 밀려남. - (아일랜드) 2017년 94.4 % 증가한 1154만 달러로 수입 시장의 1.4% 차지해 8위로 2단계 상승 - (미국) 2017년 2.5% 증가한 1135만 달러로 수입 시장의 1.3% 차지해 9위로 2단계 밀려남. - (한국) 2017년 9.5% 감소한 1005만 달러로 수입시장의 1.2% 차지해 10위로 2단계 밀려남.
프랑스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852580 기준) (단위: US$ 천, %)
자료원: GTA
□ 대한 수입동향
ㅇ 2014년 921만 달러에서 2015년 734만 달러로 20.8% 감소(11위) ㅇ 2016년 1111만 달러로 51.3% 증가(7위) ㅇ 2017년 1005만 달러로 9.5% 감소해 시장점유율 1.2% 차지(10위) ㅇ 한국은 중국 외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10위권 안에서 선전하고 있으나 2016년부터 멕시코가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강력한 경쟁 상대로 부상
□ 경쟁 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2017년 프랑스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품목별 경쟁 동향(HS Code 852580 기준) (단위: US$천, %)
주: 1) 품목별 HS Code 텔레비전 카메라(852580-19), 디지털 카메라(852580-30), 비디오 카메라 레코더(852580-90) 2) 괄호 안 수치는 점유율(%)임. 자료원: GTA
ㅇ 한국 텔레비전 카메라의 경쟁력 - 다른 제품군에 비해 CCTV가 속한 텔레비전 카메라 제품군에서 한국 제품이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2017년 텔레비전 카메라에 대한 한국산 점유율(3.6%)이 2016년 점유율(5.4%)에 비해 감소했지만, 프랑스 CCTV 시장의 성장세로 볼 때 회복할 가능성이 있음. - 한국이 멕시코 (7위, 3.0%), 벨기에 (8위, 2.7%) 등의 국가들보다 앞서 있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경쟁이 치열한 상황
ㅇ 주요 경쟁 동향 및 경쟁기업 - 일반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캐논, 니콘, 소니 등 글로벌 브랜드가 대부분 장악하고 있음.
프랑스 영상장비 시장 기업별 점유율
자료원: Euromonitor
- 텔레비전 카메라(CCTV): 중국 업체들이 가격경쟁력이 좋은 제품들을 내놓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프랑스 주요 CCTV업체 및 상품
자료원: FNAC
□ 유통구조
제조업체, 외국수출업체 ↓ 수입, 도매업체 ↙ ↓ ↘ 온라인 플랫폼 가전 전문 매장 대형마트 ↘ ↓ ↙ 최종 소비자(일반, 지자체 등)
□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
ㅇ 관세율: 없음. 한-EU FTA 협정에 따라 무관세
ㅇ 통관 시 유의사항: 한-EU FTA 무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출자 인증을 받아야 함.
ㅇ 필수 인증사항: CE 인증
□ 전문가 의견
ㅇ 액션캠 시장: 조사 기관 Forrester의 애널리스트, 테드 샤들러(Ted schadler) - "스포츠 팬들에게 인기 많은 액션캠 시장을 일반화해 시장을 넓히는게 중요하다. 전체 인구의 10~15%만이 관심가질 만큼 시장이 좁다. 제품의 재구매가 활발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끊임없이 발달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 약점으로 작용한다."고 답함.
ㅇ CCTV: Bosch의 영업 개발 디렉터 로랑 아브리바(Laurent Abribat) - "지방자치단체, 일반 상점 등으로 시장을 넓혀야 한다. 도로 차량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판매할 수도 있고 마케팅을 목적으로 상인들에게도 판매할 수 있다. 상점 앞을 촬영하면서 가게 앞에 머무는 행인들 수를 보며 디스플레이 효과를 알 수 있다."고 답함. - "CCTV업체들은 영상의 질을 높이는 대신 촬영량을 줄여 보관 용량이 넘치지 않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임.
□ 전망 및 시사점
ㅇ 캠코더 시장에서는 보다 작고 새로운 기술들이 탑재된 액션캠의 경쟁이 계속 될 전망
ㅇ CCTV 중국 제품의 한계가 한국 기업에 기회임. - 프랑스의 카메라 수입 시장에 중국산 점유율이 커지고 있지만(국가별 점유율 2위, FY 2016/17 증감률 44.3%) 이와 함께 국가 보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 안면 인식과 같은 디지털 기능이 첨가된 CCTV 도입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임. 중국 업체 하이크비전(HiKvision)의 최대 주주가 중국 국영기업 - 프랑스 일반 가정에도 CCTV가 보급되는 추세로 일반인도 설치, 사용이 쉬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함.
ㅇ 차량 블랙박스 카메라 시장 공략 필요 -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차량 블랙박스에 매우 보수적인 유럽 분위기 *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에서는 금지, 독일은 공적으로 공개 불가, 법적으로 효력 없음. * 프랑스의 경우 경시청 허가를 받아야 하는 조건 아래 허용하며 교통사고의 증거물로 법적 효력이 있음. - 현재 프랑스의 블랙박스 소지 차량 3만여 대로 블랙박스 소지 차량에 혜택을 주는 보험회사 상품이 나오기 시작 - 프랑스 블랙박스 생산업체 코요트(Coyote)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는 교통안전뿐 아니라 본인이 하는 일을 찍어 SNS에 올리는 요즘의 트렌드에도 잘 맞는다."고 설명함.
자료원 : 프랑스 일간지 Les Echos, Le Figaro, La Liberation, Euromonitor, INSEE, FNAC, GTA, 프랑스관세청, KOTRA 파리 무역관 자료 종합
출처 : KOTRA global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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