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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 전자건반악기 시장동향
등록일 2019.05.17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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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협정한-인도 CEPA

 

 

 

인도 전자건반악기 시장동향

 

 

□  인도 유망상품 전자 건반 악기(HS 920710)


  ㅇ 상품명 및 HS CODE


    - 전자악기 (HS 920710)는 전기적으로 음이 발생하거나 증폭되는 악기들 중 키보드를 포함한 제품(신디사이저, 전자오르간, 전자피아노 등)을 통칭함. 아코디언은 제외됨. 


  ㅇ 선정사유 

 

    - (인도 중산층 증가와 전자악기 시장 성장) 인도의 GDP 성장에 따라 전반적인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 등한시 되던 취미 및 교육 분야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지출이 증가하고 있음. 특히 전자악기의 경우, 지난 5년간 관련 시장 규모가 4.3배 이상 크게 증가함.


    - (인도 전자악기시장을 겨냥한 해외기업들의 FDI 증가) 일본 YAMAHA MUSIC은 지난 3년간 인도 시장에서의 매출이 50% 이상 성장함. 이러한 현지 수요에 힘입어 첸나이 인근에 전자키보드 30만 대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설립하고 올 4월부터 제품 출하 중


전자 건반악기 관련 대 인도 FDI 사례 YAMAHA MUSIC

 

자료: Yamaha Music


 □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도 전자악기 시장


    -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 악기 시장은 2014~2018년 사이 연평균 4.7%의 완만한 성장을 보이며 해당 기간 GDP 성장률을 감안하면 그리 높지않은 성장을 기록함.


    - 하지만 그중 전자악기 시장 규모는 2018년 9억3000만 루피(약 1300만 달러)로 2013년 대비 무려 439% 성장했으며 향후 2030년까지 386% 증가해 5000만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인도 악기 시장 규모(2001~2022)

(단위: IRN 백만)

자료: 유로모니터


    - 모바일 사용자 급증에 따른 서양대중음악의 대중화와 현지 소득 향상에 따른 문화활동 증가가 전자악기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음악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전통적인 악기의 보관 및 관리가 어려운 현지 기후 등과 같은 지역색으로 전자악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ㅇ 최근 3년 수입 규모 및 수입동향


    - 인도 상공부에서 발표하는 전자건반 악기(HS920710) 수입액을 살펴보면 2015~2018년까지 평균 14.34%의 성장을 기록함. 2016~2017년 대비, 2017~2018년은 무려 34.36%의 증가를 기록했으며 2018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수입액은 이미 전년대비 16.42%를 넘어섰음.


최근 3년간 인도 전자 건반악기 수입규모 및 성장률

(단위: US$ 백만, %)

 

자료: 인도 상공부

 

    - 국가별 수입액을 살펴보면 현지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저가 중국 제품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의 제조 기지가 위치한 동남아지역에서의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하지만 일본, 독일, 스웨덴 등 선진국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해당국의 수입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인도 전자 건반악기 국가별 수입동향

(단위: INR 십만, %)

자료: 인도 상공부


  ㅇ 대한국 수입 규모 및 동향


    - 전자 건반악기의 대인도 수출액은 2013~2015년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금액면으로는 87만 루피(약 1300만 원) 수준으로 낮았으며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지난 2017~2018년 수출액은 전무했음. 국내 전자건반악기의 생산지 이동 및 상대적으로 저조한 현지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다른 주요 기업들에게 밀려난 것으로 보임.

 

최근 3년간 전자건반 악기(HS970210) 대한국 수입 규모

(단위: INR 십, %)

자료: 인도 상공부


  ㅇ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 인도 전자악기 시장은 대표적으로 YAMAHA MUSIC, Roland, KORG를 중심으로 한 일본 기업들이 프리미엄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중국, 스웨덴, 독일 등의 제품이 들어와 경쟁하고 있음. 프리미엄 제품에서부터 저가 제품에 이르기까지 일본 브랜드 제품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 특히, YAMAHA MUSIC은 올해 4월부터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현지 판매용 제품 생산을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 수출까지도 노리고 있음.


    - 전반적으로 일본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HDC 영창의 KURZWIEL 제품도 현지 매장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 현지 악기상에서 한국의 CORT 기타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대부분 과거 한국 악기를 취급한 경험이 있어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 역시 나쁘지 않음.


인도 내 주요 전자악기 기업

자료: 각 사 홈페이지로 및 KOTRA 첸나이 무역관 재구성


  ㅇ 유통구조


    - 인도 전자악기의 경우 대부분 전문 오프라인 악기상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인구 300만 이상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음. 인도의 경우 전통악기와 현대악기를 한 곳에서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자악기 역시 다른 일반악기와 함께 진열 판매되고 있음.


    - 일부 단일 브랜드 매장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지역 판매상이 여러 브랜드의 디스트리뷰터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함께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임.


    - 최근 일부 기업의 경우 자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있으며 그 밖에 악기 전문 판매 사이트 등이 등장했으나 주로 저가제품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적인 제품들의 여전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됨.

    

  ㅇ 관련 현지 관계자 인터뷰

 

- 첸나이 소재, saptaswara Musicals의 Nikkhil씨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목조 건반 악기는 일반에 거의 취급되고 있지 않으며 건반악기의 경우, 90% 이상이 전자 제품이라고 함. 목조 건반악기의 경우, 관리가 어려우며 인도 내에서 관련 정비를 맡길 수 있는 곳이 매우 드물지만 전자 건반악기의 경우, 취급이 쉽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인도 고객들이 선호한다고 함.


- 한국 키보드의 경우, 일본 악기들과 함께 판매되고 있으나 기타와 다르게 수입되는 물량이 거의 없어 많이 취급되고 있지는 않고 있음. 하지만 고급 전문 매장 등에서는 HDC 영창의 커즈와일 제품을 대부분 구비하고 있다고 밝힘.


- 한국 제품의 경우, 키보드 이외에도 현재도 수입되고 있는 콜트 기타와 현재는 수입되지 않으나 과거에 취급되던 삼익 악기 등 가격과 품질 면에서 좋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음.

 

현지 악기 유통매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