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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상반기 페루 프로젝트 시장 전망은?
등록일 2019.05.27 조회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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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페루 프로젝트 시장 전망은?

 

 

- 거대 부패 스캔들의 그림자 : 전 대통령 부패 연루 발각, 조사 직전 자살 등 침체된 프로젝트 시장

- 정부의 노력, 결실에 대한 기대 : 지방 정부 위주 발주 증가, 외국 건설기업에게는 오히려 기회일수도

 

 

 

2019 상반기 페루 프로젝트 시장 동향

자료원 : Pixabay

 

□ 체질 개선과 변화를 위한 노력, 부패 근절을 통한 지속적 발전 모델 추진

 

  ㅇ 어수선한 정국, 돌파구를 찾는 현 정권 : 2011-2016년 사이 브라질 유수 건설업체인 오데브레시 페루 지사

     장을 역임한 Jorge Barata는 페루 정부의 부패척결 수사 협조 차원에서 알란 가르시아 전 대통령에게 금품을

     전달한 사실을 진술, 페루 검찰은 전 대통령 신변 확보에 들어감. 

 

    - 알란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검찰들이 대기하는 가운데 자신의 서재에서 권총 자살을 시도하였고 몇시간 후

     사망 판정을 받음.

    -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상황으로 인해 수사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파장이 우려되는 가운데

     '건설 클럽(Club de la Construccion)*' 담합사건 조사 역시 계속되면서 프로젝트 시장 위축 및 판도 재편

      진행중

    - 부패 사건 연루설로 사임한 쿠친스키 전 대통령도 검찰 조사에 들어가는 등 현 정권은 부패 척결을 최우선 현

      안으로 추진중에 있음.

 

* 건설 클럽(Club de la Construccion) : 페루 상위 25개 이상 건설사 모임으로, 정부 발주 대규모 인프라, 건설 사업에서 담합, 소위 나눠먹기식 수주를 한 것으로 드러나 2017년부터 대대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음.

 

  ㅇ 특히 상위 25개 건설업체 대부분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건설 클럽 조사로 인해 다수의 현지 건설업체들이

     공공건설사업 참여에 애로를 겪고 있으며, 프로젝트 시장에서도 이 외에도 기술 및 절차상의 문제 등으로

     다수의 사업에 지연 발생중

 

    - 부패 연루 원인은 아니지만, 일각에서는 리마메트로 4호선이 3호선보다 먼저 추진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북부 병원사업(투자청) 등은 PPP가 아닌 재정사업으로 형태가 바뀔 것이라는 예측도 있음.

    - 한편, 대규모 현지 건설사들이 공공사업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지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소위

     '뉴 페이스'를 찾는 움직임도 있어 혼란스러워 보이는 현 시장 상황이 역량있는 외국계 기업들에게는 현지

     진출의 적기로 작용할 수도 있음. 

 

  ㅇ 전문가 의견 : 반부패 브로그램(Compliance, 30424법) 준수 필수

 

    - 반 부패 전문 변호사 출신 컨설턴트 Eduardo Herrera에 의하면 부패 관련 사건 발생시 적극 개입한 실무자

     뿐만 아니라 최고위 임직원들의 묵과 또는 방조 역시 심각한 범죄행위로 간주되며, 심지어 몰랐다고 하더라도

     직무상 태만 등으로 역시 처벌을 받을 수 있게 된 상황인 바, 기업의 모든 업무 단계에서 확실한 반부패 장치

     와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한다는 설명임.

 

□ 침체된 시장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 : 정부 주도 사업 적극 추진

 

  ㅇ 정부는 침체된 프로젝트 시장 상황 타개 및 자신이 교통통신부 장관 재임시 논란이 되었던 쿠스코 친체로 국

    제공항 사업 관련 PMO 선정을 G2G로 추진중이며, 5월 20일 최종제안서 접수 마감 후 1~2개월의 심사 거쳐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임. 

 

    - 현 정권 최우선 순위로 추진되고 있는 동 사업에는 우리 기업 컨소시엄 역시 참여중으로,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터키 등과 경합을 벌이고 있음. 

 

    - 선정된 PMO가 건설시공 EPC 업체를 선정하며 사업 진행을 총괄, 모니터링할 예정

 

□ 지방정부 재정사업이 이끄는 프로젝트 시장

 

  ㅇ 크고 작은 정치 이슈로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는 북부재건사업에 정부는 예산을 우선 배정하여 지방 건설

     경기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공공투자 부문은 지난 1,2월 마이너스 성장 후 3월 전년대비 15% 성장하였으며, 4월에도 2018년 대비

      21% 성장을 기록하는 등 프로젝트 시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

 

전년대비 공공투자 부문 성장률

(단위 : %)

 

총 공공투자

지방정부 공공투자

주정부 공공투자

20191

-6%

-81%

76%

20192

-29%

-44%

-15%

20193

15%

17%

1%

20194

21%

82%

-26%

자료원 : 페루 기획재정부

 

  ㅇ 연초 공공투자 부문 감소세의 주 요인으로 신임 지자체장이 대거 취임하며 업무 파악 등 행정분야에서 진척이

    다소 둔화되었다는 분석도 있음.

 

    - 지자체 단위 자료를 보면, 4월에는 예산배정 증가 및 적극적 집행 추세에 따라 작년의 6.7억솔(약 2억달러)

     집행 대비 82% 성장을 보이며 12.18억솔(약 3.7억달러) 집행되었음.

    - 한편, 중앙정부는 4월 10.71억솔(약 3.25억달러)을 공공투자부문에 사용하며 전년 대비 3% 성장을 보였

     으나, 이는 지난 3월의 전년 대비 20% 성장에 비해 증가세가 꺾인 것임. 

 

□ 전문가 의견 및 시사점

 

  ㅇ 페루 기획재정부 익명의 관계자에 의하면, 올해 프로젝트 시장을 이끌 세가지 키워드는 다음과 같음 : 

 

    - 북부 재건사업 90억솔(약 27.27억달러) 규모

    - Talara 정유소 현대화 사업 23억솔(약 6.97억달러)

    - 2019 리마 판아메리칸 게임 22억솔(약 6.67억달러)

 

  ㅇ 정부 관계자는 올해 페루 프로젝트 시장으 4.5% 성장을 전망함. 한편, 기타 기관 및 민간 컨설팅 분야의

     예측은 다소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짐. 

 

    - 장기간 계속되는 반부패 수사 및 정치 논란, 대규모 인프라 사업 지연 등 정체 요인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일각에서는 전망

 

  ㅇ 페루의 스타 투자사업 분야는 여전히 광산업으로 국가 경제가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형 인프라 사업은 정체 우려를 낳고 있으나, 현지 주요 건설업체들이 반부패 조사 등으

     로 주춤하는 동안 민관 분야 건설사업에 외국기업의 참여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음.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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