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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 산업 개관
등록일 2019.06.11 조회수 103
국내외구분
관련협정한-호주 FTA

 

 

 

호주 산업 개관

 

 

□ 산업 구조

 

  ㅇ 호주의 산업 구조는 크게 농림수산,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으로 구분


    - 2018년 기준 호주의 총 부가가치창출 규모는 16,220억 호주달러로 서비스업이 전체의 76.6%를 점유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 이어 건설업이 8.1%, 광업 6.4%, 제조업 6.3% 그리고 농림수산업이 2.6%를 점유


    - 산업별 총부가가치 비중은 예년과 대동소이하며, 지난해 주요 농산지의 심각한 가뭄으로 인한 농림수산업만이 감소, 이외 다른 산업은 동일하거나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임


 

2017년과 2018년 산업별 총부가가치 점유율 비교 

 

구분

농림수산

광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2018

2.6%

6.4%

6.3%

8.1%

76.6%

2017

3.0%

6.3%

6.3%

7.9%

76.5%

자료: Austrade (Australia Benchmark Report 2018 & 2019(2019.5.23))

 

2018년 호주의 주요 산업별 총부가가치 점유율

자료: Austrade (Australia Benchmark Report 2019(2019.5.23))

 


  ㅇ 제조업 기반 취약해 서비스 및 1차 산업 위주로 성장. 쇠퇴 산업 대한 다방면 육성책 시도


    - (농림수산) 소고기, , 유제품 등 농림수산물은 호주 주요 수출 품목이나 2018년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즈, 퀸즐랜드 주 등 주요 농산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2018-19년 밀 생산량이 최근 20년 평균 대비 20% 가량 감소, 12년만에 밀 수입을 진행함


    - (광업) 최대 광물자원 보유국중 하나로 불안정한 원자재 가격에도 불구, 광업은 호주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 호주 광산붐 끝났으나 2017년 광물 및 연료 수출 3위 달성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두 주자 지속 (Australia Benchmark Report 2019(2019.5.23))


    - (제조업) 호주는 광활한 면적 대비 낮은 인구밀도로 높은 인건비 및 물류 비용이 발생, 이에 따라 제조업이 지속 쇠퇴함. 이에 2017년 호주 정부는 독일과 4차산업 혁명 협력 협정(Australian-German Cooperation on Industry 4.0)을 체결, 첨단 제조 기술 분야 육성 통한 호주 제조 산업의 경쟁력 성장 도모


    - (건설업) 1,000억 호주달러 규모 10년 인프라 프로젝트 통해 호주 전역 도로 및 운송 인프라 개발 및 보수 진행. 이에 따라 주거지 개발 등 부동산 경기 침체 불구, 상업용 건설 및 인프라 프로젝트 시장 활기


    - (서비스업) 금융, 의료, 과학, 교육, 관광업 등 서비스업의 비중은 꾸준히 상승. 특히 금융업은 연평균 9.4% 성장, 2018 6월 기준 8.5조 호주달러에 달하는 규모를 보이며 호주 GDP 4.5배에 달하는 자산규모 달성. 이는 호주 최대 서비스 산업으로 2018년 호주 총부가가치의 9.5%를 차지(Australia Benchmark Report 2019(2019.5.23))


 

□ 산업 정책

 

  ㅇ 산업 육성책 : 국가 경제 발전 및 경쟁력 강화 위한 4차산업 육성 정책


    - 호주 총리실 산하의 4차산업 전담반(Industry 4.0 Task Force) 결성. 4차산업 우선 육성 6개 산업을 지정하고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호주 미래 경제 부양 및 글로벌 경쟁력 증진을 도모


    - 4차산업 우선 육성 분야는 제조 사이버 보완 식품 및 농업 의료기술 및 의약품 광업 장비, 기술 및 서비스 석유, 가스 및 에너지 자원으로 정부는 해당 분야에 대한 산업 성장 이니셔티브를 위해 각각의 성장센터를 구축, 산업 별 관련 기업의 지원 및 협업 통한 발전에 주력


    - 한편, 호주 정부는 국내 4차산업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주요 산업에 대한 혁신 기술의 접목 및 개선 위해 2017 4월 독일과 4차 산업 협력 협정(Australian-German Cooperation on Industry 4.0)을 체결, 4차산업 선도 국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상세 협력책 구축


 

호주 Industry 4.0 주요 내용

 

과학기술 투자(Investing in science and technology) : 향후 12년간 호주의 연구, 과학 및 기술 능력 개발 사업에 24억 호주달러 투자 지원


- 테스트 랩 프로그램(Testlabs Program) : 4차 산업 테스트 랩 파일럿 프로그램에 500만 호주달러 지원.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 전환을 목표로 4차산업 기술 관련 비즈니스, 시범 연구, 쇼 케이스 등을 위한 물리적 공간 제공


- 4차산업 고등 견습 프로그램(Industry 4.0 Higher Apprenticeship Program) : 호주산업그룹, 4차산업 고등 견습 프로그램 통한 기술 교육 제공. 호주기술기금, 견습 프로그램 자금 지원


-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 호주 기업 및 근로자의 인공 지능 및 기계 학습 분야 개발 가능하도록 2,990만 호주달러 지원. 인공 지능 공동 조사 센터 구축 및 표준, 행동규범 등 국가 윤리 체계 수립


- 인공지능 및 사물 인터넷(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the Internet of Things (IoT)) : 인공지능 아카데미 학회 협의회, AI 응용 프로그램 및 IoT 대한 기회, 위험 및 이점을 검토, 영향력 평가

 자료: Department of Industry, Innovation and Science(2019.5.27)


 

    - 호주 정부는 4차산업 기술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업무 효율화가 실현될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 마케팅 등의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사례는 아래와 같음

 

 

(프로젝트 사례) 농업 : 저렴한 농업 지원 로봇 '디지털 팜핸드(Digital Farmhand)'

 

시드니 대학교 ‘호주 필드 로보틱 센터(ACFR, Australian Centre for Field Robotics)’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팜핸드 개발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은 모든 호주 농민들이 손쉽게 사용 가능한 저가의 농업 지원 로봇을 만드는 것으로 농부들의 수고와 노동력의 감소, 작물 및 가축 모니터링, 농장과 관련 전반 정보의 습득 등임. 디지털 팜핸드는 망원경 프레임에 연결된 2개의 전동식 휠 모듈이 장착된 로봇으로 상단에 부착된 스마트 폰을 통해 작물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며, 10분 내에 현장에서 해체 및 재조립 될 수 있음. 디지털 팜핸드 개발 팀은 호주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인 남태평양 도서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관련 플랫폼을 개발중에 있으며 현재 사모아와 피지가 해당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음

 

호주는 많은 농지 대비 낮은 농부의 비율, 세계 최고 수준의 최저임금을 보유하고 있어 부족한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임. 한편, 보다 폭 넓은 농업 종사자들이 사용 가능하도록 저렴한 비용과 손쉬운 사용법, 거친 농지에서도 잘 견뎌낼 수 있는 내구성 등이 중요 요소인 것으로 판단됨

 

 디지털 팜핸드(Digital Farmhand)

 

 자료 : The University of Sydney


 

(성공 사례) 제조 / 의료 : 호주 정부 과학산업연구기관과 의료기기 제작 업체의 협업

 

수면 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마우스 가드 설계 업체 Oventus는 보다 혁신적이고 고객 사용에 편의성을 더해줄 수 있는 마우스 가드 제작을 위해 3D 프린터를 통한 개발을 시도함당사는 호주 정부 과학산업연구기관인 CSIRO(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zation)에서  혁신 제조 시설 및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협력 개발을 요청, 2013년 첫 공동 작업을 시작함. 2014 11, 3D 인쇄로 제작된 첫 번째 마우스 가드가 출시 됨. 두 기관은 3D 인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마우스 가드를 제공하였으며, 보다 섬세하고 높은 정확도로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브랜드 및 상품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었음. CSIRO는 기술 외에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개발 등을 지원하였으며 두 기관의 꾸준한 협력 끝에 Oventus 2016 7월, ASX에 상장되어 현재 호주와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4차 산업에 대한 호주 정부 지원 및 이에대한 현지 중소기업의 관심이 지속 높아지는 가운데, 향후 우리 기업의 3D 인쇄 소프트웨어 개발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의료기기의 경우 특히 3D 프린터 기술의 용도가 다양한 바, 호주 내 중소 규모 의료기기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점차 시장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도 초기 진입 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

 

Oventus 사 마우스 가드

 

자료 : Oventus

 

 

 

  ㅇ 장려 산업 : 신재생/클린 에너지


    - (목적)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및 국가 경제의 진작, 차세대의 일자리 확보 도모


    - (정책) 호주 정부 야당(노동당) 주장 대비 온건적 정책 방향 선택. 이에 따른 관련 산업의 급진적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정부의 관련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 및 투자가 지속, 지원이 확대 될 것이 예상됨. 정부는 2030년까지 2005년 대비 탄소 배출량 26-28% 감축 목표 설정하였으며,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23.5% 까지 끌어 올릴 것을 기대함


    - (동향) 2018년 클린 에너지 부문에 약 200억 호주달러 투자. 동 산업 세계 7(1인당 기준 세계 3) 달성. 기후변화 솔루션 기금에 20억 호주달러 지원 (Clean Energy  Australia Report 2019(2019.5.27))

     · 2018년 기준 호주의 신재생 에너지 사용량 전체의 21% 달성


 

2018년 호주 신재생 에너지 유형별 발전 비율

수력

풍력

소형

태양광발전

바이오

에너지

대형

태양광발전

중형

태양광 발전

35.2%

33.5%

19.6%

7.1%

3.9%

0.8%

자료 : Clean Energy Council (Clean Energy  Australia Report 2019(2019.5.27))


 

 2018년 호주 신재생 에너지 사용량 및 유형별 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