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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 섬유 시장 동향
등록일 2019.09.11 조회수 68
국내외구분
관련협정한-호주 FTA

 

 

 

호주 섬유 시장 동향

 

- 호주 섬유시장 수입 의존도 높아 -
- 에코 패션, 천연 섬유 필요성에 대한 인식 늘어나 -

 

 

□ 상품명 및 HS Code


  ○ 상품명: 섬유(Synthetic and Natural Textile)


  ○ HS Code: 550320

 

 

□ 시장규모 및 동향

 

  ○ 2018년 호주 섬유 생산시장은 47,930만 호주달러 규모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2% 가량 하락함. 한편, 최근 5년동안은 약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이러한 섬유 생산시장의 감소는 자국 생산 및 수출 대비, 수입하는 비율이 2배 가량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됨. , 생산 보다는 수입산에 의지하고 있는 구조임.

 

  ○ 호주 생산 섬유 제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문은 울(양모) 소싱으로 전체 시장의 29.2%를 차지하고 있으며, 합성 및 천연섬유 원사가 20.6%를 차지함. 한편, 합성섬유 커미션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전체의 19.9%를 차지, 합성편직물은 1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천연편직물이 11.7%를 점유함.

 

2018년 호주 섬유 제품 주요 품목별 매출 비중

자료: IBIS World

 

  ○ 호주 양모에대한 인지도가 늘어나면서 지난 5년간 양모 및 양모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 특히 양모이불, 양모 조끼, 양모 부츠 등 다양한 양모 제품이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이와 연관된 서비스 산업도 활성화 되는 추세임.

 

  ○ 합성섬유 및 합성혼합 원사의 경우, 호주 국내 생산(제조) 비용의 증가로 대부분을 중국이나 인도, 동남아시아 국가로부터 수입하고 있으며, 국내(호주) 제조산업의 하강과 함께 수입 의존도는 지속 높아지고 있음.

 

  ○ 합성섬유 커미션 생산 제품은 니쉬 마켓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고객이 요구하는 특정 원재료 생산된 제품들을 의미함. 일반적으로 난연성 직물, 군복(보호복) 및 산업용 고내구성 직물이 이에 포함되며, 동 부문 매출은 지난 5년간 증가해옴. 향후에도 지속적인 R&D를 통한 혁신제품 개발로 동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인공 및 재생 섬유로도 잘 알려진 합성 섬유는 비용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천연 섬유와 달리 석유 화학 물질로 생산되어 특정 용도에 맞는 대량 제품 생산이 가능함. 호주에서 생산되는 직물은 주로 합성섬유-울 블렌드와 합성섬유-면 블렌드 제품임. 동 품목은 저비용 생산이 가능한 해외 생산업체들로부터의 수입이 점차 늘어나면서 국내 생산 수익이 지난 5년간 줄어들고 있음.

 

  ○ 호주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천연직물은 면직물과 모직물이며, 최근 메리노 울 소재와 같은 고급원단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섬유제품 완성 품목으로는 의류와 같은 어페럴 제품의 수요가 가장 높으며, 신발, 섬유 구성품, 니트웨어, 가방 등이 뒤를 잇고 있음. 수입 섬유 완성 제품 수요 또한 동일한 순위로 집계됨.

 

2013-18년도 호주 섬유 제품 주요 품목별 시장규모

(단위: 백만 미달러)

자료: Euromonitor

 

  ○ 한편, 호주의 직물 제품의 주요 수요처는 울 수출 시장이 55.3%, 내수용 31.4%, 그리고 일반 수출이 13.3%.

 


□ 수입 규모 및 동향

 

  ○ IBIS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 섬유(Synthetic and Natural Textile) 제품에 대한 호주의 2018-19년도 총 수입 규모는 65,470만 호주달러 가량으로 추정되며, 수출은 33,630만 호달러 가량으로 집계됨.

    - 호주는 중국, 벨기에, 인도, 대만으로부터 가장 많은 섬유제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 대만, 이탈리아, 일본 등으로의 수출이 많음.

 

2018-19년 호주 섬유제품 수출입 비교

자료: IBIS World

 

  ○ 한편, 한국의 對호주 수출이 가장 높은 섬유 제품으로는 HS Code 550320 폴리에스테르 섬유 제품을 들 수 있음. 동 품목에 대한 호주의 총수입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34백만 미달러로 전년 대비 19.7% 가량 증가함.

    - 호주는 한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폴리에스테르 직물을 수입하고 있는데 한국산 제품이 전체 수입의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높은 대만의 점유율은 약 30% 가량으로 집계됨.

    - 한편,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로부터의 수입 많은 것으로 나타남.

 

2016-18년도 호주 섬유 제품(HS Code 550320) 수입규모

순위

국가명

수입액(USD)

점유율(%)

증감률(%)

2016

2017

2018

2018/2017

전체

28,419,538

28,666,526

34,313,571

100.00

19.70

1

한국

10,721,469

10,854,996

13,628,478

39.72

25.55

2

대만

9,076,105

9,534,415

10,170,964

29.64

6.68

3

태국

3,677,845

2,907,439

3,927,519

11.45

35.09

4

중국

2,374,740

2,470,076

3,042,382

8.87

23.17

5

인도네시아

2,156,911

2,421,676

2,897,168

8.44

19.63

6

말레이시아

192,655

237,957

406,322

1.18

70.75

7

영국

21,900

0

71,355

0.21

0.00

8

베트남

22,683

24,219

70,498

0.21

191.08

9

미국

33,458

84,012

40,092

0.12

-52.28

10

인도

0

0

28,498

0.08

0.00

자료: Global Trade Atlas(2019.8.29)

 

 

□ 경쟁동향

 

  ○ 호주 내 주요 섬유 생산 기업으로는 Michell Wool Pty Limited, Australian Textile Group Pty Ltd, Belgotex Fabrics, Victoria Wool Processors, Albany International 등이 있으며, 해당 업체들이 관련 시장 전체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음.

 

기업명

시장점유율

매출규모(AUD)

비고

Michell Wool Pty Limited

10.8%

약 5,910

- 호주기업으로 남호주주에 본사 위치

- 중국에 울 소싱 설비 투자 및 보유

Australian Textile Group Pty Ltd

5.1%

약 2,450

- 산업용 직물 전문생산 기업(작업복, 보호복 군복, 경찰 유니폼 등)

- 자회사를 통해 홈 데코용 제품(커텐 등)도 생산

Belgotex Fabrics

2.0-3.0%

약 773

- 자카드 직물 주로 생산

- 호주 연방정부 청정 기술 투자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생산시설 조명 부문에 투자하기도 함

Victoria Wool Processors

1.0-2.0%

약 4,878

- 울 소싱 부문에 주력

Albany International

1.0% 미만

약 1,070

- 10 개국에 19 개의 공장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섬유 및 가공 회사

자료: IBIS World Hoovers(2019.8.29)

 

 

□ 유통구조 및 유의사항

 

  ○ 호주의 섬유, 의류, 침구 등의 제품은 통상 중간 수입(유통)업체를 거쳐 소매상 -> 소비자에 판매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중간 유통 없이 소매상이 직접 수입해 고객에 제품을 판매하기도 함. 이 외에도 온라인을 통한 판매도 다수 이루어지고 있음.

 

  ○ 호주에서 의류 및 섬유제품을 판매 및 유통하기 위해서는 호주 스탠다드에 맞는 라벨링 부착이 중요

    - 호주 섬유 및 의류제품의 라벨링 필수 스탠다드는 Australian/New Zealand Standard AS/NZS 1957:1998, Textiles-Care labelling로 소비자 보호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음.

    - 또한 수출입 섬유, 의류 제품에 대해 제조 국가(Country of Origin) 관련 정보 및 레이블 부착도 필요하나 어떤 형식으로 제조가 되었는지에 따라 필수여부 상이함. (한 국가에서 전체 제조 또는 부분 제조 등)

 

 

□ 관세율

 

  ○ HS Code 550320에 대한 호주의 對韓 수입 관세율은 0%이며, 타 국가에 대한 일반 관세율 역시 0%가 적용됨.

 

  ○ 호주로 수입되는 모든 품목에는 기본적으로 10%의 부가가치세 (GST, Goods and Services Taxes)가 부과됨.

 

 

□ 전망 및 시사점

 

  ○  의류 및 패션 산업 성장과 함께 섬유 제품 수요도 늘어날 전망

    - 호주의 섬유 및 의류 산업은 2018년 국내 가계 수입 성장으로 꾸준히 성장세에 있음. 특히 의류, 신발 등 패션 제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국내 섬유 시장 성장에 기여함.

 

호주의 의류 유통 산업 및 가계 가처분 소득 동향 그래프

자료: IBIS World

 

    - 의류에 사용되는 각종 천연 및 화학 섬유 구매 뿐 아니라 현지 디자이너가 직접 제품 무늬를 디자인 하고 해외로 프린팅을 맡겨 재수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음.

    - 무역관으로 관련 문의를 한 바이어 B에 따르면, ‘당사의 경우, 섬유 생산에 있어 호주 국내 비용이 높아 통상 디자인을 중국으로 보내 프린팅한 제품을 수입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중국에서 프린팅한 제품도 점차 고품질화 되어가고 있어 만족하고 있으나 만일을 대비해 한국, 동남아 시장 등 다양한 채널을 발굴해 놓으려고 한다.’고 언급하였음.

    - 이처럼 다양한 루트의 섬유 제품 수입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바, 해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및 경쟁력 있는 가격, 품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됨.


  ○ 에코 패션 & 지속가능한 패션, 떠오르는 트랜드로 자리잡아

    - 최근 호주인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및 관련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의류 시장에서도 에코 패션 또는 지속가능한 패션의 인기가 높아짐.

    - 이러한 에코 패션과 더불어 섬유 시장에서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일부 패션 업체에서는 오가닉 코튼, 오가닉 리넨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친환경 섬유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사이트도 늘어나는 추세임.

    - 향후에도 자연 친화적 색상, 디자인을 갖춘 오가닉 섬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이 기대됨.

 

친환경 섬유 제품 전문 판매 사이트

자료: The Natural Loom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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