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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아공 온라인 한류박람회 개최
등록일 2020.10.12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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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온라인 한류박람회 개최

 

 

- K-pop 굿즈 외에 K-beauty, K-food 인기도 증가 -

-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한류 상품 시장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 -

 

 

 

한국 제품의 남아공 시장 진출 동향

젊은 소비층과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국 상품의 남아공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K-beauty 트렌드가 남아공에도 상륙하여 한국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2016년 부터 생겨나기 시작했다. 당시 2~3개 정도에 불과하던 한국 화장품 전문 온라인 유통업체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Superbalist, Takealot 등 남아공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한국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지에서 유통되는 한국 화장품은 페이셜 마스크, 스킨, 세럼, 선크림 등 기초 화장품의 비중이 큰 편이지만 립스틱, 네일제품 등 색조 화장품도 함께 유통되고 있다. 화장품 뿐만 아니라 한국 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불닭볶음면 인기를 시작으로 지금은 과자, 스낵류 외에도 즉석 떡볶이, 컵밥, 냉동식품 등이 현지 시장에 유통되고 있으며 김치, 고추장, 된장 등 전통 식품을 찾는 현지 소비자들도 나타나고 있다.

 

남아공의 대한국 화장품(HS코드 3304 기준) 수입 현황

(단위: 달러, %)

품목

2017

2018

2019

19/18 증감률

립 제품(HS330410)

56608

88737

257459

190.14

아이 메이크업(HS330420)

101353

301974

185404

-38.60

네일 제품(HS330430)

15756

5489

66802

1117.01

파우더 제품(HS330491)

41129

22102

14149

-35.98

기타 화장품(HS330499)

507273

659621

1560668

136.60

자료: GTA

 

남아공의 대한국 식품 수입 현황

(단위: 달러, %)

품목

2017

2018

2019

19/18 증감률

스낵류(HS190590)

170917

227863

434176

90.54

기타 소스류(HS210390)

32310

41817

41424

-0.94

라면(HS190230)

120959

146872

195434

33.06

만두(HS190220)

3876

392

6143

1467.18

자료: GTA

 

행사 개요


2020년 8월 요하네스버그 무역관은 온라인 한류박람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및 장기화로 위축된 수출 시장을 한류 연계 언택트 마케팅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금번 온라인 박람회는 코로나19의 모범 방역 및 예방으로 조성된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를 한류와 연계하고, 새로운 한류붐 조성 및 수출활력 제고 기회로 활용하고자 했다. 화장품, 식품, 한류 상품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국(아시아)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중소형 현지 온라인 유통망 5개사가 참여했다.

 

행사 세부 내용

구분

세부내용

사업명

2020 글로벌 한류박람회

기간

8월 (1달간)

대상품목

화장품, 식품, 한류상품 등

협업대상

Seoul of Tokyo(https://seouloftokyo.co.za)

Your Beauty Box(https://yourbeautybox.co.za/)

Qute & Quirky(https://quteandquirky.co.za)

A-Mart(https://a-mart.co.za/)

Malkop(https://malkop.com/) 등 5개사

 

주요 행사 내용


남아공 현지 유통망에서 일정금액 이상 한국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입점된 한국제품을 집중 판촉했다. 그 결과 온라인 유통망 5개사에서 약 3만 달러 규모의 판매가 이뤄졌다. 주요 품목은 어퓨, 에뛰드하우스, 코스알엑스 등 한국 화장품과 불닭볶음면, 요뽀끼, 비비고 등 한국 식품이었으며 앨범, 포스터, 응원봉 등 K-pop 굿즈도 포함되었다.

 

현지 온라인 쇼핑몰에 게시된 행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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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https://seouloftokyo.co.za

 

참가 바이어 인터뷰


Q.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A. 2019년 소비재대전 참가가 계기가 되어 올해 온라인 한류박람회 행사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는 에뛰드하우스, 라네스, 어퓨, 바닐라코 등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Q. 이번 행사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A. 사은품 행사에 해당된 브랜드들의 매출이 1.5~3배 가량 증가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일부 소비자들은 사은품을 받기 위해 일부러 재고 상품을 찾기도했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지만 향후 대형 마케팅행사나 현지 연휴기간과 연계하여 판촉전을 추진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

 

Q. 한국 제품의 남아공 진출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는가?

A. 처음에는 K-pop 팬을 위주로 한국 제품을 찾는 소비자층이 구성되어 있었지만 그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K-beauty를 접하고 실제로 사용해 본 소비자들을 통해 한국 화장품의 품질이 입소문을 통해 현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여러 친환경적인 원료를 사용한 점이 특색 있으며 출시되는 제품들도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 아무래도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다 보니 대중적인 브랜드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행사처럼 새로운 브랜드 제품을 사은품으로 나눠주며 사용해볼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시사점


남아공은 아프리카 타 국가 대비 상당히 발달된 소비재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한국 상품은 화장품, 식품 등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소비되고 있는데 남아공의 넷플릭스 시청자가 확대되면서 한국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를 소비하는 현지인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과 한국 상품에 친근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음식이나 화장품 외에도 다양한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에는 SNS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 위주로 온라인 쇼핑을 주로 이용되었으나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의 편리성을 체험하게 되었고 온라인 쇼핑 비중 확대로 이어진 바, 이러한 쇼핑 패턴 변화에 한국 상품의 현지 온라인 판매 성장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원: 유로모니터, News24, GT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체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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