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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정보 2026년 7월 수출입 동향

2026.08.04 뉴스구분 : 시장정보 관련국가 : 조회수 : 781
2026년 7월 수출입 동향
- 수출 전(全)기간 중 역대 2위 실적…14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치 경신
- 반도체 수출 2개월 연속 400억 달러 상회
* 7월 수출 988.9억 달러(+62.8%), 수입 685.6억 달러(+26.5%), 수지 303.2억 달러 흑자

【총괄】‘26.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2.8% 증가한 988.9억 달러, 수입은 26.5% 증가한 685.6억 달러, 무역수지는 303.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7월 수출은 62.8% 증가한 989억 달러로 반기 첫 번째 달임에도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반도체 수출은 179%, 반도체 외 품목 수출은 26%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69.6% 증가한 41.2억 달러로 3개월 연속 40억 달러를 상회했다.

* 역대 수출 순위(억 달러) : 1위1,022(‘26.6월) → 2위 989(‘26.7월) → 3위876(‘26.5월) 
* 역대 일평균 수출 순위(억 달러) : 1위45.4(‘26.6월) →2위42.7(‘26.5월) → 3위 41.2(‘26.7월)

【품목】7월에는 20대 주력 수출품목 중 19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IT) 반도체 수출(410.1억 달러, +178.8%)은 애플의 중국 메모리반도체 탑재가능성, 중국의 새로운 AI모델 발표 등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고정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지난달에 이어 4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 반도체 역대 월 수출 순위(억 달러) : 1위448(‘26.6월) → 2위 410(‘26.7월) → 3위372(‘26.5월) 
* 메모리 고정가격 추이($, ‘26.3월 → 4월→5월→6월→7월) : (DDR516Gb) 31.0 → 35.0→37.5→40.0→45.0, (NAND128Gb) 17.7 → 24.2→26.5→28.8→30.1

컴퓨터(47.9억 달러, +404.0%) 수출은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가 유지되면서 기업용 SSD 중심으로 높은 증가율이 지속됐으며, 무선 통신기기(18.1억 달러, +51.0%) 수출은 보급형 제품이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갤럭시 S26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16.1억 달러, +2.4%) 수출도 아이폰 울트라(폴더블) 등 신제품 물량 독점 등으로 증가하면서 IT 전 품목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모빌리티) 자동차(62.4억 달러, +7.0%) 수출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판매 호조와 주요업체의 하계 휴가 시점 이동(‘25.7월말 → ’26.8월초)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했으며, 선박(32.9억 달러, +46.9%) 수출은 LNG선·탱커등 수출물량이 증가하면서 6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석유·화학제품) 석유제품(56.8억 달러, +34.1%) 수출액은 중동정세 긴장 재고조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전년대비 높은 수출단가가 지속되면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물량은 8.8% 감소했다. 석유화학(41.8억 달러, +10.3%) 수출액은 원료(나프타) 가격 상승에 따른 높은 단가가 지속되며 증가했으나, 내수 공급을 우선함에 따라 수출물량은 9.1% 감소했다. 

* 유가(두바이유, $/b) 및 수출단가($/톤) : 유가76.8(+8.3%), 석유제품1,014(+46.9%), 석유화학1,336(+21.3%)

(소재·기계) 철강(23.6억 달러, +4.4%) 수출은 EU TRQ 도입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AI데이터센터 건설, 송유관 교체 수요 등으로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일반기계 수출(45.3억 달러, +5.9%)은 첨단 제조업 투자 확대 등에 따라 제조장비, 기계부품 위주로 증가했다. 전기기기 수출(17.9억 달러, +13.9%)은 전선·전동기 등 호조로 역대 7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 전기기기 역대 7월 수출 순위(억 달러) : 1위17.9(‘26년) → 2위15.7(‘25년) → 3위13.6(‘23년)

(소비재) 바이오헬스(15.7억 달러, +30.4%) 수출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유럽 입찰물량 공급증가 등으로 역대 7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화장품(13.5억 달러, +37.8%) 수출은 미국·유럽 등 오프라인 유통입점확대 등으로, 농수산식품(10.9억 달러, +2.3%) 수출은 라면·과자·김치 등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역대 7월 중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생활용품(8.2억 달러, +14.2%) 등 수출도 증가하면서 주요 소비재 품목 수출이 고른 호조세를 보였다.

  * 바이오헬스 역대 7월 수출 순위(억 달러) : 1위15.7(‘26년) → 2위13.3(‘21년) → 3위12.3(‘22년) 
* 화장품 역대 7월 수출 순위(억 달러) : 1위13.5(‘26년) → 2위9.8(‘25년) → 3위8.3(‘24년) 
* 농수산식품 역대 7월 수출 순위(억 달러) : 1위10.9(‘26년) → 2위10.7(‘25년) → 3위10.4(‘24년)

【지역】7월에는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8개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대(對)중국 수출(216.8억 달러, +96.2%)은 2개월 연속 200억 달러를 초과했다. 석유화학·일반기계 등 품목은 부진했으나, 반도체·비철금속·석유제품 등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작년 11월부터 9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 7.1~25일 대중국 수출액(억 달러, %) : 반도체116(+252), 비철금속4(+39), 석유제품2(+17), 석유화학11(△14), 일반기계5(△3)

대미국 수출(174.3억 달러, +68.7%)은 빅테크 기업들의 AI 테이터센터 투자가 지속되면서 반도체·컴퓨터·전기기기·철강 등 관련 품목 수출 호조세가 이어졌으며, 자동차 수출은 관세에 따른 현지생산 확대 등의 영향으로 부진했다.

* 7.1~25일 대미국 수출액(억 달러, %) : 반도체26(+188), 자동차21(△6), 컴퓨터18(+525), 전기기기5(+7), 철강4(+117)

대아세안 수출(188.0억 달러, +73.7%)은 반도체·디스플레이·선박 등 주력 품목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전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대EU수출(93.8억 달러, +55.7%)도 반도체·컴퓨터·선박·석유제품 등 품목이 고르게 증가하면서 전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 대아세안 역대 수출 순위(억 달러) : 1위 188(‘26.7월) → 2위182(‘26.6월) → 3위158(‘26.5월) 
* 7.1~25일 대아세안 수출액(억 달러, %) : 반도체80(+180), DP9(+11), 선박4(+179) 
* 대EU 역대 수출 순위(억 달러) : 1위 94(‘26.7월) → 2위76(‘26.6월) → 3위75(‘26.3월) 
* 7.1~25일 대EU 수출액(억 달러, %) : 컴퓨터11(+809), 반도체10(+272), 선박6(+48), 석유제품4(+297)

대중동 수출(18.3억 달러, +24.7%)은 자동차는 부진했으나, 일반기계·석유화학·무선통신기기 등이 호실적을 기록, 1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

* 7.1~25일 대중동 수출액(억 달러, %) : 일반기계2.4(+21), 자동차1.9(△35), 석유화학0.9(+37), 무선통신기기0.6(+387)

【수입】7월 수입은 26.5% 증가한 685.6억 달러로, 에너지 수입은(144.8억달러) 50.1% 증가, 에너지 외 수입(540.8억 달러)은 21.4% 증가했다.

원유 수입 물량은 7% 증가했으며 수입단가도 44% 상승해 수입 금액은 54.2% 증가한 93억 달러를 기록했다. 비에너지는 반도체장비(25.4억 달러, +55.4%), 석유화학(11.5억 달러, +9.4%) 등의 수입이 증가했다.

【수지】7월 무역수지는 전년대비 238.1억 달러 증가한 303.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으며, 1~7월 누적 수지는 1,680억 달러 흑자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1,341억 달러 증가했다.

【평가 및 정책방향】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7월 수출은 반기 초임에도 불구하고 900억불 대의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며, “이는 △반도체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0대 주력 품목 중 19개의 품목이 증가하고, △반도체 외 품목이 26%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등 우리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이 다변화되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김 장관은 “미국의 무역법 301조에 따른 새로운 관세조치, 주요국들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중동정세의 불확실성 등 앞으로 수출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하고 “정부는 주요 품목과 시장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관세와 비관세장벽 등 통상환경 변화에 우리 기업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본 보도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6년 7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7월 31일까지의 통관기준 잠정치를 기준으로 작성 
◇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은 연간통계 확정 시(’27.2월)까지 정정 가능

출처: 산업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