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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2026년 4/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

2026.09.23 뉴스구분 : 보고서 관련국가 : 조회수 : 225

2026년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11.3으로, 2025년 4분기 이후 5분기 연속 기준선 100을 상회해 수출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차산업 및 섬유, 생활용품 등 경공업 수출 여건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반도체, 무선통신기기·부품, 선박 등 주력 품목의 개선세에 힘입어 종합지수는 기준선을 웃돌았다.   

 

품목별로는 15대 품목 중 반도체를 포함한 7개 품목의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반도체(140.7)는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 기조가 이어지면서 서버용 메모리 수요 증가와 단가 상승세에 힘입어 수출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138.0), 무선통신기기·부품(134.3) 역시 선박 발주 증가 및 주요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 본격화에 따른 수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농수산물(86.5)은 유가 상승에 따른 냉장·냉동 보관료 증가 및 운임 상승으로 인한 수출 부대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 생활용품(79.0), 섬유·의복제품(80.1) 역시 주요 시장의 소비 둔화와 중국·동남아시아산 제품과의 경쟁 심화로 수출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조사됐다.

 

 

항목별로는 10개 조사 항목 중 '수출상담·계약(109.5)'을 비롯한 4개 항목이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제조원가, 원부자재, 국제물류 등 비용 및 대외 통상 측면에서 애로가 부각되었다. 특히, '원부자재 수급·조달(95.6)'의 경우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공급망 불안으로 원부자재 수급·조달 여건이 악화되면서 전 분기 대비 가장 큰 감소폭(-15.8p)을 보였다.

 

 

수출기업들은 4분기 수출 애로요인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20.4%)’과 ‘원화환율 변동성 확대(16.5%)’를 가장 많이 꼽았다. 특히 ‘원재료 가격 상승’은 전 분기 대비 가장 큰 감소폭(-4.3%p)을 보였음에도, 전 품목에서 가장 큰 애로로 지목되며 품목 전반에서 비용 부담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는 매 분기(2,5,8,11월) 시행되며, 각 분기말(3,6,9,12월)에 발표됩니다.

※ 이전 EBSI 자료는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홈페이지 내 연구보고서, 혹은 국가데이터처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KOSIS URL :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60&tblId=DT_36005_A001&conn_path=I2

 

출처: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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