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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산업부 장관, 미(美) 관세조치 협의 위해 방미

2025.04.22 뉴스구분 : 통상 관련국가 : 조회수 : 375

산업부 장관, () 관세조치 협의 위해 방

- 한미 경제·통상 수장이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Trade Consultation)개최 -

- 산업부 장관, USTR 등과 관세조치 관련 개별 협의도 진행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4.23()부터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함께 한미 경제·통상 수장이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Trade Consultation)를 개최한다.

 

 * 일시/장소 : 4.24() 08:00 (현지시간 기준) / 워싱턴 D.C.

 

 ** 미측은 베센트 재무부 장관, 그리어 USTR 대표 참여

 

 안 장관은 2+2 통상 협의에 이어 그리어 USTR 대표와 개별 협의도 진행할 예정인바, 상기 협의들을 통해 무역균형, 조선협력,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미측의 관심사항을 파악하고, 미측이 우리나라에 대해 부과하고 있거나 부과 예정인 국별 관세(기본+상호 관세) 및 자동차·철강 등 품목별 관세에 대한 예외·감면 등에 대하여 협의할 예정이다.

 

 금번 협의를 위해 기재부, 산업부 외에도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도 합동 대표단에 포함될 예정으로, 정부는 국익 최우선의 원칙 하에 차분하고도 진지한 협의를 통해 미측과 상호호혜적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양국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는 만큼, 관세 부과보다는 상호 윈-(win-win)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의하는 것목표라고 강조하며,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